부동산32 충북 청주 원봉공원 민간개발지구.(청주원봉공원힐데스하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과 운동동을 가로지르는 원봉공원은 부지만 27만8000㎡에 달하는 대형 녹지 지구다. 이곳은 2020년 7월 도시공원 일몰제가 시행되면서 시설결정이 해제됐다. 청주시는 개발제한 해제에 따른 도시공원 난개발을 막기 위해 지역을 거점으로 한 ㈜원건설과 민간공원개발에 나섰다. 시와 원건설은 녹지의 74.3%인 20만7000㎡는 공원으로 보존하고, 경작지였던 7만1356㎡에 아파트를 짓기로 했다. 원봉공원 인근에 들어설 힐데스하임의 세대 규모는 1199세대다. 인접한 학교들이 많아 공사 차량으로 인한 학생 안전 문제 등이 불거졌기 때문이다.학교 인근에 공사를 하기 위해서는 교육환경영향평가를 거쳐야 한다. 관할 교육지원청은 공사 때 학생들의 안전을 비롯해 학업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정도의 소음.. 2021. 6. 29.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 7월 분양 현대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765번지에 계양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인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을 7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15개동, 전용면적 39~84㎡ 총 2371가구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 중 81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9㎡ 133가구 ▷53㎡A 256가구 ▷53㎡B 99가구 ▷53㎡C 95가구 ▷59㎡A 625가구 ▷59㎡B 276가구 ▷84㎡A 366가구 ▷84㎡B 128가구 ▷84㎡C 393가구 등 전 주택형을 중소형으로 구성했다.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은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과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을 통해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까지 2정거장,.. 2021. 6. 29. 7월 분양 청주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 현대엔지니어링은 7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1416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청주고속터미널 복합개발사업의 첫 주자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은 지하 7층~지상 49층, 전용면적 165~187㎡ 총 160실 규모의 하이엔드급 생활숙박시설로 공급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고속버스터미널을 비롯해 숙박시설,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 등을 갖춘 하이엔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며, 49층의 건물로 지어져 청주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전망이다. 또한, 청주고속터미널 복합개발사업 부지에는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주상복합 건물도 함께 들어선다. 우선, 1층에 버스터미널이 조성돼 광역 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충북선 청주역과 KTX 오송역도 인근에.. 2021. 6. 29. 7월 분양 청주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대규모 개발 호재가 있는 청주는 지역개발과 부동산 상승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아지고 있다. 충청북도 청주 KTX오송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이달 착공에 돌입하며, 약 4조원에 달하는 오창지역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도 유치했다. KTX오송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2,337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까지 흥덕구 오송읍 일원 70만6,000여㎡에 3,200여 가구 규모의 주거지역 및 상업시설 구역 등을 조성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개발 완료 시 KTX오송역 가치는 물론 주변 교통 환경의 비약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덩치 큰 개발호재로 청주지역은 신규 아파트 분양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반도건설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각리에서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 2021. 6. 29. 서울 수도권 6월 아파트 분양 공급 예정 이달 전국에서 총 6만6138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절반 이상이 서울과 수도권에서 공급되는 가운데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여전한 청약 열기를 보일 전망이다. 반면 일부 지방중소도시에서는 미달 물량이 증가하는 등 인기지역과 온도차가 뚜렷할 것으로 예상된다. 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전국 분양예정 아파트는 총 6만6138호(5월 31일, 임대포함 총가구수 기준)다. 이는 4월(7만5936호), 5월(7만1392호) 분양예정 물량 보다 소폭 줄어든 규모로, 지방 분양이 줄어든 결과로 풀이된다. 지방의 경우 4월(4만7474호)과 5월(3만3491호)를 거치며 분양예정 물량이 3만1000호 규모까지 감소했다. ◇대구, 6월 지방 물량 1위 지역별 물량을 보면 수도권과 지방이 각각 3만45.. 2021. 6. 2. 2021년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신청방법과 자격요건 5월 들어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신청 안내 문자를 받았다면, 국세청 모바일 앱 손택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안내문을 받지 못했거나 분실 등으로 안내대상자 여부 또는 개별인증번호를 모르는 경우에도 손택스(모바일 앱)과 PC 홈페이지 국세청 홈택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로 비대면 신청만 가능하다. 세무서에서 따로 신청 창구를 운영하지 않는 것. 2021년 올해 정기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2020년 9월이나 2021년 3월에 이미 반기 신청을 했을 경우, 이번에는 신청 대상이 아니다. 이들에게는 5월 들어 문자가 발송되지 않았다. 정기신청분에 대한 근로장려금 지급은 8월 말까지 이뤄지며, 기한 후 신청분에 대한 지급은 신청한 달부터 4개월 이내에 진행된다.. 2021. 5. 11. 한시생계지원금 신청 및 지급시기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라 올해 1~5월 소득감소로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한시 생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한시 생계지원 신청은 오는 5월 10일(온라인 5.10일~, 현장 5.17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구원 중 한 명이라도 올해 1~5월 근로, 사업소득이 2019년 또는 2020년에 비해 감소했고, 가구전체 소득의 합이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이며 재산 총액이 대도시 6억 원, 중소도시 3억 5000만 원, 농어촌 3억 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 (지원대상) 지원대상은 실직‧휴폐업 등 소득이 감소하여 생계가 곤란하지만 기존 복지제도나 타 코로나 19 피해지원사업 지원을 받지 못한 저소득가구(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이다. * .. 2021. 5. 3. 1주택자 비과세 요건 충족 5. 1주택 보유자가 2021년 이후 분양권을 취득하고 3년 이내에 종전 주택을 매도하면 비과세가 적용 단 아래의 요건을 모두 충족한 상태에서 종전 주택을 양도할 경우 해당 주택은 양도세 비과세가 가능합니다.(소득세법시행령 §156조의3 ② 신설) ① 1주택을 보유한 1세대가 주택 취득 후 1년 이상 경과한 후 분양권을 취득해야 합니다. ② 분양권을 취득한 후 3년 이내에 비과세 요건을 갖춘 일반주택을 양도해야 합니다. 6. 1주택자가 분양권을 취득하고 분양권 취득일로부터 3년이 경과하여 일반주택을 양도해도 일정 요건을 충족 시 비과세가 적용 아래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실수요 목적의 취득으로 인정하여 예외적으로 종전 주택을 비과세하는 특례규정을 적용합니다. (소득령 §156조의3 ③ 신설 예정) ① 분.. 2021. 4. 22.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