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32 전주 감나무골 재개발 사업, 18년 만에 본격 출발! 전주 감나무골 재개발 사업 프로젝트는 18년 만에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사업시행 계획 변경 인가 11일 감나무골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전주시는 최근 완산구 서신동 40-4번지 일대에서 11만8천444㎥에 총 1천914가구의 신규 아파트 건립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런 큰 프로젝트의 시작은 조합이 사업시행 계획 변경 인가를 통과한 결과입니다. 앞서 조합은 지난해 11월에 전주시에 변경계획 승인을 신청했는데, 주차면적 폭이 대당 2.3m에서 2.5m로 확대되는 주차장법의 개정과 전주시가 8%였던 임대주택 의무화 비율을 5% 이상으로 조정한 데 따른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결정은 공란공고와 37개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거쳐 지난달 31일 승인되었습니다. 계획의 핵심 변경: 가구수 감소, 부대시설 .. 2023. 10. 12. 대전 동구 가오동1구역 재건축 사업시행인가가 임박!! 오늘은 대전 동구 가오동1구역의 재건축 사업에 대해 소개드리겠습니다. 가오동1구역 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이 지난 13일에 시작되어 이달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구역은 동구 가오동 210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3만4,137㎡로 넓은 면적을 갖고 있습니다. 재건축 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35층 높이의 아파트 8개동 7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건설될 예정입니다. 가오동1구역은 신속하고 원활하게 사업을 진행하여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9년 초에 추진위원회가 출범한 후 단 년 만에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으며, 2020년에는 코오롱글로벌을 시공자로 선정하고, 2022년 8월에는 건축심의를 통과하는 등 사업 진행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교육환경과 녹지공간이 풍부.. 2023. 8. 1. 대전 서구 도마‧변동3구역 재개발, 공사도급 본계약 타결!!! 대전 서구 도마‧변동3구역 재개발사업이 공사도급계약 변경에 성공하면서 공사비 분쟁의 늪을 벗어났다. 최근 조합과 시공자 간의 공사비 분쟁으로 곳곳에서 사업이 지연‧중단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지만, 조합 집행부가 협상력을 끌어올려 해당 문턱을 원활하게 넘어갔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도마변동3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2018년 4월 임시총회에서 미라클사업단(GS건설‧포스코건설‧현대건설)을 조합의 시공자로 선정하고 11월 대의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가계약을 진행했다. 이후 조합은 △재정비촉진계획의 변경 △사업시행계획인가 △관리처분계획인가를 거쳤으며, 지난해 4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은 설계도서를 기준으로 공사계약 변경협상을 진행했다. 그리고 지난 5월 18일 제14차 계약협상회의에서 최종적으로 시공계약을 타결.. 2023. 7. 12. 2023년 대전 도마‧변동3구역 재개발사업, 공사도급 변경으로 분쟁 탈출 최근 도마‧변동3구역 재개발사업이 공사도급계약 변경에 성공하면서 공사비 분쟁의 늪을 벗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부지 주변에서 발생한 공사비 분쟁으로 인해 몇 차례 사업이 지연되거나 중단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조합 집행부의 노력과 협상력으로 문제를 원활하게 해결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도마‧변동3구역 재개발조합은 최근에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안건을 토론하고 가결했습니다. 이 중에서도 조합 기 수행업무 추진, 시공사 공사도급계약 변경, 이주결의 및 철거 동의, 이주지연 방지대책 동의, 보상협의 등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되었습니다. 도마변동3구역 재개발조합은 2018년에 미라클사업단(GS건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과 공사 계약을 체결한 후, 여러 계획과 심의를 거쳐 지난해 5.. 2023. 7. 5. 2023년 대전 서구 탄방동 둔산자이아이파크 분양 임박!! 대전 재건축 최대어로 불리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의 분양이 목전까지 다가오면서 지역 부동산 업계가 촉각을 세우고 있다.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숭어리샘 주택재건축정비조합은 서구에 둔산 자이 아이파크의 분양신청을 접수하고 분양가 협상을 지속하고 있다. 만약 구가 분양신청을 반려하지 않는 이상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이달 중 분양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게 된다.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을 맡은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서구 탄방동 구역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5㎡ 1974세대(일반분양 1353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의 분양 계획이 본격화되자 지역 부동산 시장도 관심을 집중하는 모양새다. 높은 경쟁률을 보인다면 하반기 남은 신규 공급에 가속도가 붙을.. 2023. 7. 4. 대전 삼성5구역 3333억원 규모 재개발사업 우협 선정 GS건설이 4일 대전시 삼성5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공사예정금액은 3333억원으로 이는 2022년말 기준 GS건설 연결매출액의 2.71%에 해당하는 규모다.해당 사업은 대전광역시 동구 삼성동 387-7번지 일대에 공동주택 1140세대(B2층~ 35층, 8개동)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5개월이다. 2023. 7. 4. 대전광역시 중촌동1구역 SK뷰 중촌주공1단지 주택재개발사업 중촌동 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종순)에 따르면 지난 26일 관할구청으로부터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업지는 지난 2017년 11월 조합설립인가 후 2020년 초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약 13개월 만에 관리처분인가에 이르렀다. 조합측은 HUG 심의 후 승인이 나면 올 하반기부터 이주 및 철거를 시작, 빠르면 내년 초에 일반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중촌동 1구역은 중구 중촌동 21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18~35층 9개동 규모로 808세대(일반분양 308세대)가 들어서는 사업지다. 시공은 SK건설이 맡았다.이 사업지는 목양초, 목동초, 대성중고, 충남여중고, 을지대 대전캠퍼스 등 우수한 학군뿐만 아니라 대전 지하철 1호선 오룡역이 인접해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또한 충청권 .. 2022. 5. 9. 2022년 대전 중구 용두동2구역 재개발 아파트 이 사업지는 용두동 182-72번지 목양초등학교 인근이며, 지하 3층~최고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794세대(임대 41세대 포함)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시공은 아이에스동서가 맡았다 용두동 2구역은 대전 중구 용두동 일대 약 4만3000㎡으로, 유등천을 사이에 두고 서구와 중구의 경계에 있다. 중촌시민공원과 유등천이 있어 경관이 수려하고 조망권이 우수하며, 유등천변을 따라 산책로 및 조깅코스가 조성돼 있다. 또 오룡역 등이 위치 교통이 편리하고 대전목양초, 대성중고, 을지대 대전캠퍼스 등이 가깝다.대전 도시철도 1호선과 충청권 광역철도 용두역 신설이 예정돼 있어 더블 역세권 예정지라는 점도 관심을 끈다. 이와 함께 인접 재개발단지 용두동 1구역과 함께 유등천 맞은편에는 용문동1·2·3 재건축 대단지가.. 2022. 5. 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