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1 대전 동구 가오동1구역 재건축 사업시행인가가 임박!! 오늘은 대전 동구 가오동1구역의 재건축 사업에 대해 소개드리겠습니다. 가오동1구역 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이 지난 13일에 시작되어 이달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구역은 동구 가오동 210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3만4,137㎡로 넓은 면적을 갖고 있습니다. 재건축 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35층 높이의 아파트 8개동 7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건설될 예정입니다. 가오동1구역은 신속하고 원활하게 사업을 진행하여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9년 초에 추진위원회가 출범한 후 단 년 만에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으며, 2020년에는 코오롱글로벌을 시공자로 선정하고, 2022년 8월에는 건축심의를 통과하는 등 사업 진행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교육환경과 녹지공간이 풍부.. 2023. 8. 1. 에코프로 주식 열풍, 대박 주인데 과열 우려는 계속된다! 에코프로는 이차전지 소재인 양극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전형적인 B2B 사업을 영유하고 있지만 올해 증권가에서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에코프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최근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자동차를 뛰어넘을 정도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는 지난 2분기에 추정 매출 2조13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63.4%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주가 상승은 같은 기간 동안 가파르게 이어지며 대박 주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에코프로 주식은 최근에는 황제주로 불리기도 한 만큼 여전히 대박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주가는 올해 초에는 10만원 선에서 거래되다가 123만3000원으로 급등하며 10배가 넘는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에코프로 주식의 급등과 함께 거품을 경계하는 의견도 꾸준히 제.. 2023. 7. 30. 몽골의 친환경 정책과 광물 자원, 그리고 2차전지 산업 부상 블로그에는 몽골의 친환경 정책과 광물 자원, 그리고 2차전지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즐거운 독서 되시기 바랍니다! 몽골, 녹색 전환의 새로운 대국으로 부상하다 세계 각국이 친환경 정책을 적극 펼치는 가운데 몽골이 '광물 대국'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몽골은 구리, 우라늄 등 녹색 전환에 필수적인 자원들로 풍부하며, 이러한 자원 개발에 외국인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경제 성장을 이루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오유톨고이 광산, 몽골의 미래를 여는 관건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북동부에 위치한 오유톨고이 광산은 최근 한창 개발 중입니다. 호주 광산기업 리오틴토는 구리를 확보하기 위해 10년 전 몽골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인 50억달러(약 6조원)가량을 이 광산에 투자했습니다. 이 광산은.. 2023. 7. 29. 고농도 오존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 1. 고농도 오존의 위험성 장마철이 끝나면서 고농도 오존이 주변 환경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오존은 상공에서는 자외선 차단에 도움을 주지만, 지표면에서는 호흡기 질환과 심혈관 문제를 일으키는 위험 물질로 작용합니다. 노약자와 어린이 등은 특히 외부활동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농도 증가와 주의보 발령 최근 오존 주의보 발령 횟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서울을 중심으로 오존주의보가 자주 발령되며,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가 내려지고 0.3ppm 이상일 때는 오존경보가 발령됩니다. 평균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오존 생성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3. 오존과 건강 오존은 무색 무취의 가스이지만 매우 독성이 있습니다. 농도가 높아지면 호흡기와 눈에 자극을 줄 수 있으며 폐 기능을 저하시킵니.. 2023. 7. 29. 대전 서구 도마‧변동3구역 재개발, 공사도급 본계약 타결!!! 대전 서구 도마‧변동3구역 재개발사업이 공사도급계약 변경에 성공하면서 공사비 분쟁의 늪을 벗어났다. 최근 조합과 시공자 간의 공사비 분쟁으로 곳곳에서 사업이 지연‧중단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지만, 조합 집행부가 협상력을 끌어올려 해당 문턱을 원활하게 넘어갔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도마변동3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2018년 4월 임시총회에서 미라클사업단(GS건설‧포스코건설‧현대건설)을 조합의 시공자로 선정하고 11월 대의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가계약을 진행했다. 이후 조합은 △재정비촉진계획의 변경 △사업시행계획인가 △관리처분계획인가를 거쳤으며, 지난해 4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은 설계도서를 기준으로 공사계약 변경협상을 진행했다. 그리고 지난 5월 18일 제14차 계약협상회의에서 최종적으로 시공계약을 타결.. 2023. 7. 12. 2023년 대전 도마‧변동3구역 재개발사업, 공사도급 변경으로 분쟁 탈출 최근 도마‧변동3구역 재개발사업이 공사도급계약 변경에 성공하면서 공사비 분쟁의 늪을 벗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부지 주변에서 발생한 공사비 분쟁으로 인해 몇 차례 사업이 지연되거나 중단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조합 집행부의 노력과 협상력으로 문제를 원활하게 해결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도마‧변동3구역 재개발조합은 최근에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안건을 토론하고 가결했습니다. 이 중에서도 조합 기 수행업무 추진, 시공사 공사도급계약 변경, 이주결의 및 철거 동의, 이주지연 방지대책 동의, 보상협의 등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되었습니다. 도마변동3구역 재개발조합은 2018년에 미라클사업단(GS건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과 공사 계약을 체결한 후, 여러 계획과 심의를 거쳐 지난해 5.. 2023. 7. 5. 2023년 대전 서구 탄방동 둔산자이아이파크 분양 임박!! 대전 재건축 최대어로 불리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의 분양이 목전까지 다가오면서 지역 부동산 업계가 촉각을 세우고 있다.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숭어리샘 주택재건축정비조합은 서구에 둔산 자이 아이파크의 분양신청을 접수하고 분양가 협상을 지속하고 있다. 만약 구가 분양신청을 반려하지 않는 이상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이달 중 분양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게 된다.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을 맡은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서구 탄방동 구역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5㎡ 1974세대(일반분양 1353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의 분양 계획이 본격화되자 지역 부동산 시장도 관심을 집중하는 모양새다. 높은 경쟁률을 보인다면 하반기 남은 신규 공급에 가속도가 붙을.. 2023. 7. 4. 대전 삼성5구역 3333억원 규모 재개발사업 우협 선정 GS건설이 4일 대전시 삼성5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공사예정금액은 3333억원으로 이는 2022년말 기준 GS건설 연결매출액의 2.71%에 해당하는 규모다.해당 사업은 대전광역시 동구 삼성동 387-7번지 일대에 공동주택 1140세대(B2층~ 35층, 8개동)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5개월이다. 2023. 7. 4. 이전 1 2 3 4 5 ··· 7 다음